영월군, ''예밀와인'' 와이너리 증축·리모델링
방송일 20240430 / 조회수 578 / 취재기자 유주성
영월군이 ''예밀와인''을 생산하기 위해
김삿갓면 예밀 2리에 조성한
와이너리 공장을 증축, 리모델링합니다.
공사는 2025년 8월 완료될 예정으로
지하 1층에는 와이너리
지상 1~2층에는 증류주 공장, 사무실,
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입니다.
영월군은 신규 공장에서
연간 7만 병의 와인을 생산하고,
와인 증류주를 개발, 출시해
제품 다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
기대하고 있습니다.
영월군은 폐광지역 중장기발전 계획의 일환으로
지난 2021년부터 예밀 2리에
''와이너리 빌리지''를 조성하고
예밀와인을 생산, 판매하는 사업을
진행해 왔습니다.